AI의 발전 방향 수립에 다양한 조직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최근에는 미국 교사 연맹(American Federation of Teachers) 등 주요 근로자 단체와 협력해 학교, 커뮤니티 칼리지,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AI 교육 및 훈련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 Code.org와는 ‘AI의 시간(Hour of AI)’ 이니셔티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영향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형태의 정책 연구소(Think Tank)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AI Economy Institute)를 설립했다. 이 기관은 AI 기술이 업무, 교육, 생산성 등 사회적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AI 포 굿 랩(AI for Good Lab) 내에 설립된 이 기관은 전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전 세계적으로 AI의 변혁적 잠재력을 탐구하는 학술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는 △생성형 AI 기반 융합 연구 △아프리카 고등교육의 정책 공백 해소 △AI 기술력과 단기 역량 인증(micro-credential)의 노동시장 내 실효성 분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 내부뿐 아니라 정책 결정자, 교육기관을 포함한 일반 대중에게도 공유될 예정이다.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겸 이사회 부의장은 “우리의 목표는 인간을 대체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많은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 노력들은 전 세계가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강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모두가 기술·지식·도구를 갖추고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 확산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0년간 혁신 기술을 세상에 선보일 뿐 아니라, 기술 접근성을 확대해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엘리베이트 출범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AI를 기회 창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람, 기관,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