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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HD TV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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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D로 만나는 문학의 향기

  • 제조사 : KBS미디어㈜ Brand Shop
  • 제품번호 : 7778
유사 기능 제품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동영상
 
가격정보
P# OS언어제품구분버전소비자가공급가견적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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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DVD로 만나는 문학의 향기

KBS미디어에서는 시청자와의 10년의 약속 HD TV문학관을 방송을 통한 일회성의 드라마로 잊혀지기 보다 시청자 곁에서 항상 같이 있을 수 있는 DVD로 출시

동일계열 제품



상세정보

Vol.1


내가 살았던 집(원작 : 은희경)

소나기(원작 : 황순원)

역마(원작 : 김동리)

외등(원작 : 박범신)

 

Vol.2



상품스팩

1. 상품구성 : DISCS 4장
2. 서브타이틀 : 한국어 / 영어
3. 지역코드 : ALL
4. 오디오 : 돌비 스테레오 2.0 / 감독, 배우 코멘터리(3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새야새야)
5. 화면비 : 16:9 NTSC

프로그램 내용


1. 방송일 : 2005년 12월 22일부터 25일 까지 방송된 총 4편

2. 작품구성 :

가. 누가 커트코베인을 죽였는가? (러닝타임 : 99분)

- 방송일 : 2005.12.22
- 연 출 : 최지영 / 극본 : 류갑열
- 원 작 : 김경욱
- 출 연 : 최철호, 김민주, 고수진, 장현성
- 부가영상 : 감독, 배우 인터뷰 / 감독, 배우 코멘터리
- 원작소개 :
“영상세대의 영화적 상상력으로 소설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문학평론가 김성곤)는 평을 받고 있는 김경욱의 3번째 단편 소설집의 표제작. 1971년생 소설가 김경욱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문과로 전공을 바꿔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목에 사용된 인물 커트 코베인은 미국 록밴드 너바나의 리더 보컬로 1994년 의문사 하였다. 자살한 것으로 판명 났으나 실제로는 살해당한 곳으로 알려진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소설에서 광적인 팬에 의해 살해당한 대중스타 ‘장미’의 죽음을 떠올리게 하지만 깊은 연관은 없어 보인다. 뚜렷한 서사구조와 선명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김경욱의 특색이 잘 드러난 추리 소설이다.
- 드라마내용 :
장미 꽃잎을 손에 쥐고 편안한 미소를 띤 채로 살해당한 남자. 그리고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나 기억을 잃어버린 그의 아내. 이 사건을 해결해야만 징계를 피할 수 있는 형사. 그 형사의 연인이면서도 또 다른 비밀을 지니고 있는 동료 형사. 드라마는 ‘장미’라는 주인공의 끝없는 욕망을 축으로 주변 인물들을 해체하고 변형시켜 놓고, 여기에 짙은 블루 톤의 영상과 긴장을 팽팽히 유지시킨 감각적인 편집을 통해 세련된 미스터리 수사물로 탈바꿈 하였다.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수록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욕망과 진실은 원작이 지닌 날카로운 메시지와 닮아있다.
- 등장인물 :
채은영(27)___김민주
죽은 송인후의 아내.
남편의 피살을 유일하게 목격한 증인이지만, 사건 당시의 기억은 없다. 강재서에 의해 강제 구금되어 진술을 강요받지만 별다른 단서를 주지 못한다. 오히려 수사괴정에서 드러난, 남편 송인후의 외도행위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는다.
장미(17/25)___김민주
탈출과 상승의 에너지가 충만한 팜므파탈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본성은 고교 영어교사였던 송인후를 유혹하고 그의 아이를 갖는 비극을 초래한다. 연예인으로 성장하는 길을 걷는데, 공교롭게 채은영과 꼭 닮은 용모는 수사의 혼선을 빚게 만든다
강재서(35)___장현성
지방 경찰서 형사계장.
부인과 이혼했으며 고수진 경위와 밀애를 나누던 사이.
얼마 전 여학생 실종 사건을 무리하게 수사하다가 피의자가 자살한 일이 있다. 그 때문에 직위해제의 위기에 처해있으며, 사건을 해결함으로서 명예회복을 하고 파면을 면해보려는 모험을 한다.
고수진(30)___엄수정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여경위.
강재서와 한 때의 불장난으로 전전긍긍한다.
남들 앞에서는 당당하지만, 재서 앞에서는 소심해지고 불안해한다. 명석한 두뇌로 사건을 외곽에서 해결한다.

나.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러닝타임 : 95분)
- 방송일 : 2005.12.23
- 연 출 : 김충길 / 극본 : 김이현
- 원 작 : 김탁환
- 출 연 : 박지일, 안홍진, 임윤진, 이재은
- 부가영상 : 감독, 배우 인터뷰 / 메이킹 영상
감독, 배우 코멘터리
- 원작소개 :
처녀작<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1996)로 등단한 김탁환은 단정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기억과 자료를 가로지르며 삶을 탐험하는 소설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순신을 다룬<불멸>과 <나, 황진이>,<열녀문의 비밀>등을 출간, 풍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장면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소설사적 고찰을 계속 하고 있다.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에서 작가는 서포의<사씨남정기>를 ‘인현황후를 내치고 장희빈을 총애한 숙종에 대한 마지막 충언’,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활자를 넘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소설가 김탁환이 필사본 시대에 활동한 소설가 김만중과 나눈 대화라도 보아도 무방하다”라고 고백한 김탁환은 “추리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인간을 만나 나오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 드라마내용 :
<사씨남정기>를 둘러싼 장희빈의 첩자들과 김만중의 두뇌 싸움, 그 가운데서 길을 찾지 못하는 소설과 모독의 갈등, 최고의 소설가란 명성을 얻기 위해 사랑과 인간의 도리마저 거침없이 내던지는 여인 백능파의 행적을 대비시켜 놓았다. 그 갈등 구조 안에는 권력과 인간의 관계, 욕망 앞에 서있는 인간의 무력함, 그러나 치열한 양심의 고뇌 속에서 당대와 후세에 전해져야 할 진실의 자생력 등이 녹아 있다. 시대적 배경은 책을 저술해도 필사본이나 구술로만 보급되던 16세기(17세기 방각본, 18세기 인쇄본)역사적 현장이다.
- 등장인물 :
모독___안홍진
장옥정으로부터 김만중의 <사씨남정기>를 목숨을 걸고 훔쳐오라는 지령을 받았지만, 양심을 팔아서라도 자신의 소설을 완성하려고 하는 소설에 대한 집념과 열정의 소유자.
백능파___임유진
어릴 때 역관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소설을 많이 읽어 소설에 대한 지식 또한 해박하다. 좋은 소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며 가는 곳마다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김만중___박지일
<구운몽><사씨남정기>의 저자이다. 정옥정과 남인의 음모로 남해 노도 유배지에서 귀양살이를 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임금에게 충언을 아끼지 않는 올곧은 성품의 소유자.
장희빈___이재은
적에게는 한없이 냉정하고, 정인에게는 뜨거운 여자.
반면 숙종의 총애를 받으면서도 조정 중론에 밀려 출궁 당했을 때 당시의 외로움과 힘든 나날들을 소설을 벗 삼아 자신을 위로할 만큼 소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다. 새야새야 (러닝타임 : 97분)
- 방송일 : 2005.12.24
- 연 출 : 고영탁 / 극본 : 이은상
- 원 작 : 신경숙
- 출 연 : 정찬, 진구, 연운경, 반민정
- 부가영상 : 감독, 배우 인터뷰 / 감독, 배우 코멘터리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 원작소개 :
1993년에 출간한 <풍금이 있던 자리>에 함께 실렸던 신경숙의 단편소설. 이후 신경숙은 장편소설<깊은 슬픔>(1994), <외딴방>(1995)등을 잇달아 출간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쉽게 읽히는 서정적 문체와 섬세한 묘사를 통해 주로 타자(他者)의 주변을 서성거리는 인물들을 그리고 있는데, 소설의 주인공들은 거의 타자의 세계나 자신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주는 인물들로 묘사된다. <새야새야> 또한 운명처럼 되풀이 되는 청각장애인 주인공들의 슬픔을 다루고 있으며, 그 슬픔을 위로하는 유일한 통로인 모성적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드라마내용 :
큰놈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고, 작은놈은 들을 수는 있으나 말하지 못하는 아픔을 안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버림받은 이들은 방황과 절망을 거듭하지만, 어머니에게서 받았던 사랑처럼 절대적인 모성애를 타인에게 전한다. 큰놈은 자신을 떠나는 여자를 붙잡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작은놈은 모태(母胎)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세상에 버림받은 한 여자를 업고 어머니의 무덤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큰놈과 작은놈 사이에서 통용되는 그들만의 언어와 슬픔, 그리고 그것을 승화해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의 원형은 바로 ‘모성애적 사랑’이라는 것을 농도 짙게 보여주고 있다. 형제의 몽환적이기도 한 순수의 세계가 겨울을 주 배경으로 해서 서정적으로 그려진다.
- 등장인물 :
큰놈___정찬 / 어린 큰놈___주민수
20대. 청각 장애인. 작은놈을 통해 세상의 소리를 느낀다. 글을 읽을 줄만 알게 된다. 결혼을 해서 아내를 목숨처럼 사랑하지만 아내가 떠나자 행복하라는 편지를 돈과 함께 보낸 뒤 아내와 함께 살던 집을 불태우고 철로에서 목숨을 끊는다.
작은놈___진구 / 어린 작은놈___박건태
20대 청각 장애인인 어머니와 형과 살다보니 그 자신도 말을 배우지 못했다. 하지만 들을 수는 있어 세상의 소리를 글로써 형에게 전해준다. 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된다. 정적인 형에 비해 역동적이다.
어머니___연운경
50대. 청각 장애인.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여자.
글을 읽을 줄도 모른다. 그러나 두 아들에게 있어 어머니의 존재는 삶의 본질이다. 두 아들의 미래를 위해 글을 배우게 하고 죽는다.
여자___반민정
20대. 임신한 몸으로 철길에서 발견돼 작은놈이 집으로 데려온다. 정신이 온전치 않다. 나씨의 구박을 받고는 집 마당에 있는 마른 우물 안으로 몸을 숨긴다.

라. 메밀꽃 필 무렵 (러닝타임 : 93분)
- 방송일 : 2005.12.25
- 연 출 : 이영국 / 극본 : 홍윤정, 동희선
- 원 작 : 이효석
- 출 연 : 안대용, 김규철, 이지훈, 고은미
- 부가영상 : 감독, 배우 인터뷰
- 원작소개 :
이효석은 1907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법문학부를 졸업하였다. 1928년 <도시와 유령>이란 작품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1942년 36세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두기까지 향토적이며 서정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다. <메밀꽃 필 무렵>은 1936년 ‘조광(朝光)’지에 발표된, 한국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의 하나로 평가되는 작품. 전편에 시적(詩的)정서가 흐르는 산뜻하고도 애틋한 명작소설이다. 작가 자신은 이 작품에서 애욕의 신비성을 다루려 했다고 그의 <현대적 단편소설의 상모(相貌)>에서 밝히고 있다.
- 드라마내용 :
가진 것이라고는 얼굴에 얽은 마마 자국과 나귀 한 필뿐인 허생원. 지나치게 수줍음을 타는 탓에 스물아홉 해 동안 사랑 한 번 나누어 본 적 없는 그에게 사랑이 찾아온다. 메밀꽃이 하얗게 부서지는 어느 여름 날, 서로의 아픔을 감싸 안던 남녀의 하룻밤은 말 그대로 꿈같이 지나가고... 세월은 흘러 늙은 장돌뱅이가 되어버린 허생원. 어쩌다 장터에서 알게 된 동이와 동행을 하게 하는데, 동이로부터 그가 생원의 혈육임을 짐작케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생원은 동이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다는 제천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발길을 옮긴다. 드라마는 인간과 동물의 본능적 애욕을 작품 곳곳에 교묘하게 병치시킨 원작의 묘미를 충분히 살린 곳은 물론, 토속적이면서 아름다운 영상으로 감상의 질을 높였다.
- 등장인물 :
허생원(52)___안대용 / 젊은 허생원___김규철
장돌뱅이
한국 토속사회의 한 전형적인 인물로 융통성이 없고, 숫기가 없다. 그러나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정이 깊다. 과거 지향적인 인물로 서정적인 일면도 있다. 하룻밤 사랑을 기억만으로 가지고 있었으나 아들로 추정되는 동이를 만나게 된다.
조선달(30대, 50대)___유승봉 / 젊은 조선달___손종범
장돌뱅이.
젊은 시절 허생원에게 빚을 지고 나서는 평생 허생원과 장돌뱅이로 살아가는 인물. 남의 흉허물을 덮어줄 줄 아는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적극적이다. 생원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형제 같은 동료.
동이(24)___이지훈
장돌뱅이.
젊은 혈기로 가득 차 장터 내에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어머니를 향한 한없는 그리움과 순수함을 간직한 젊은이이다. 허생원과 같은 왼손잡이며, 어머니가 들려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미루어 보아 허생원의 혈육임이 암시되는 인물.
해연(21)___고은미
허생원의 첫 사랑.
빚더미에 오른 집안 형편 때문에 고향을 떠난다.
전날 밤, 몸과 마음을 허생원에게 의지한다. 그렇게 생원에게 평생 기억을 남기고 자취를 감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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