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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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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사 : KBS미디어㈜ Brand Shop
  • 제품번호 : 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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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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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걸어서 세계속으로

언어 : 한국어
자막 : 없음
화면비율 : 16:9
지역코드 : All
발매일 : 2007년 7월 27일

동일계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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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편 남-중앙 아메리카

-메스티조가 만든 중미의 태양 멕시코 멕시코시티

유럽과 인디오의 문명이 충돌한 혼혈의 땅, 멕시코.
스페인의 유산 위에 만들어낸 새로운 질서 꼬요아깐의 이달고광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공연들이 발길을 붙잡는다.
전통문화와 스페인문화의 혼합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멕시코 예술인들로 가득한 거리는 생동감이 넘친다.
고대문명의 숨결이 빚어낸 태양의 도시, 떼오띠우아깐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떼오띠우아깐! 떼오띠우아깐을 발견한 아스텍인들은 이곳이 신들의 고향이라 생각해서 그들의 우주관 핵을 이루던 태양과 달의 신화의 무대로 삼았다.
고대문명과 유럽문화의 공존. 메스티조가 만든 중미의 태양, 멕시코로 간다!

-안데스의 별 칠레 산티아고
안데스 산맥, 그 문화의 중심 칠레
정식명칭은 칠레공화국(Republic of Chile)이다.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와 마주하고 있는 칠레는 지구상에서 남쪽으로 가장 긴 길이를 갖고 있는 나라이다.칠레의 심장 산티아고.수도인 산티아고는 칠레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시의 중심부에는 근대 고층빌딩과 국립박물관, 대통령관저 등이 있다.


2편 북아메리카

-겨울이 있어 아름답다 캐나다 밴쿠버
서부 캐나다 최대의 도시, 밴쿠버.겨울이 있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 캐나다 서부지역의 꽃 캐나다 서쪽,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밴쿠버는 서부 캐나다의 최대 도시이자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 번째 도시다. 아름다운 항구, 문화 중심지, 관광의 메카로 유명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기후를 자랑하는 곳!
겨울이 만든 신비로운 대자연
눈 덮인 로키 산맥의 거대한 대설원에서 거칠 것 없이 스키를 타고 로키의 관문 밴프에서는 유황온천으로 여행의 피로를 녹여보자. 오염되지 않은 순수의 대자연을 품은 땅. 겨울 낙원, 캐나다 밴쿠버로 간다!

-미국의 작은 거인 로드아일랜드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 로드아일랜드.
가장 먼저 영국의 지배에 대항한 주이며 가장 먼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곳이다.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브라운대학과 미국 최고의 미술학교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이 있다. 베네핏 거리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청계천의 모델이 되었다는 워터 플레이스 파크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보여준다. 옛 것을 지킬 줄 아는 사람들… 도시적인 재미와 전원적인 편안함을 두루 갖춘 작지만 강한 땅, 로드아일랜드를 찾아간다


3편 북아메리카

-사랑과 자유의 낭만 도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드러시의 땅, 히피문화의 온상지
캘리포니아 주 서부에 있는 도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1848년 시작된 골드러시(Gold Rush)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을 이곳으로 불러들였다.
아름다운 도시, 여행자를 사로잡다.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트윈픽스. 다운타운의 중심지이자 사람들이 늘 붐비는 곳, 유니언 스퀘어. 자욱한 안개 속에서 오렌지 빛을 반짝이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 그리고 “예술가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예쁜 마을, 소살리토.
이제 자유와 낭만이 숨쉬는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천의 얼굴 뉴욕 맨해튼
무슨 일인가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잠들지 않는 도시, 맨해튼
다양한 인종이 모여 용광로처럼 꿈틀대며 각자의 꿈을 펼쳐 가는 뉴욕! 그 중에서도 맨해튼은 뉴욕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맨해튼에 사는 사람들을 그들은 맨해튼나이트라 칭한다. 경제, 문화, 사회의 중심지답게 매일 변화하는 이곳에선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아무도 모르는 뉴욕, 뉴욕 맨해튼을 찾아가 본다. !!


4편 아시아

-민중이 품은 황제의 땅 중국 베이징
지난 천 년 동안 거대한 대륙의 중심이었고 황제의 땅이었던 베이징.
천안문, 자금성 같은 찬란한 역사 유적들도 아름답지만, 베이징의 진정한 매력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활기찬 뒷골목과, 소박한 풍류와 멋을 즐기는 문화공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살아 숨쉬는 역사박물관.3000년의 역사를 지닌 베이징엔 우황청심환을 만들어 황제에게 바쳤던 동인당 약방, 청나라 관리들과 모택동, 등소평의 신발을 만들었던 200년 역사의 내연승 신발가게, 서태후가 좋아한 만두를 만들던 구부리, 거대한 규모의 골동품 시장까지 유서 깊은 거리들로 가득차 있다.

-시간과 문화의 소용돌이 홍콩
향기로운 항구, 홍콩.격동의 역사가 스쳐간 국제 비즈니스의 메카! 첨단의 몸과 전통의 마음을 지닌 두 얼굴의 도시, 홍콩을 간다.
신비한 도시, 홍콩을 탐험하자!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홍콩의 트램을 타고 도심에 들어서면 가장 홍콩다운 지역, 셩완과 마주한다. 온갖 종류의 건어물이 여행자의 눈을 놀라게 하고, 골동품 거리-캣 스트리트에선 오래된 홍콩을 느낄 수 있다.


5편 아시아

-인간이 만든 낙원 싱가포르
아시아 경제의 중심지, 싱가포르!
아시아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의 관문이자 세계의 무역 교차로, 관광의 중심지로 뿌리 내렸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테마파크
오차드로드에서 맞이하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상하(常夏)의 나라지만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스노우 시티! 도심 한 가운데 자연을 옮겨다놓은 주롱 새 공원을 비롯해서 싱가포르 여행의 핵심, 센토사 섬에서 화려한 음악 분수쇼를, 밤에는 싱가포르 강변의 보트 키에서 환상적인 빛과 색채를 뽐내는 야경을 만끽한다.

-전통과 미래의 향연 도쿄
하코네 온천 속 숨은 보석, 오와쿠다니
화산폭발로 인해 생긴 계곡마다 천혜의 온천수가 솟아나는 오와쿠다니의 명물은 뜨거운 연기 속 유황성분으로 만든 검은 계란(쿠로타마고), 일명 ‘장수 계란’과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은 별미다.
전통과 자유로움의 경계.가장 일본다운 정서와 분위기가 타임캡슐처럼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사쿠사. 이곳의 명물 인력거를 타고 카미나리몬을 거쳐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나카미세를 여행한다.


6편 아시아

-천년의 빛이 살아 숨쉰다 터키 이스탄불
수도의 운명을 타고난 땅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현재는 이스탄불. 수도의 운명을 타고난 땅이라고 해야하겠다. 이러한 시간을 간직한 이스탄불을 두고 세계의 인류학자 ‘토인비’는 ‘인류 문명의 살아있는 거대한 옥외 박물관’이라 하였다. 유럽과 아시아의 접경인 이스탄불에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삶의 흔적들을 찾아가본다.

-혼돈의 말을 들어라 인도 델리
이슬람의 오래된 꿈을 간직한 도시, 델리
200년간 인도 대륙을 호령했던 무굴 제국의 옛 수도, 올드델리! 무굴의 황제이자 건축광이었던 샤 자한이 9년에 걸쳐 지은 붉은 성, 레드포트가 있다. 사암으로 지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이 성은 한 때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인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슬람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구뜹 미나르 유적군은 뉴델리 최고의 볼거리로 꼽히는 아름다운 유적이다.


7편 아프리카

-아프리카 희망의 땅 끝에 서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고향 아프리카!
대륙 남단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라, 포르투갈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에게 희망봉이 발견된 이래, 남아프리카 공화국엔 유럽계 백인들의 통치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1994년 넬슨 만델라가 정권을 잡고 화해의 역사를 시작함으로써 세계에 희망을 던져준곳!
신비로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삶이 펼쳐지는 휴양 도시,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수도, 케이프타운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세계적인 관광도시다. 사파리에 가면 기린, 표범, 코뿔소, 사자들이 손짓한다.

-천년을 간직한 미로의 도시 모로코 페스
천년 전 모로코 이드리스 왕조의 수도였던 페스(Fes).
9세기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로코의 작은 도시‘페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과거를 살아가는 문화의 고도(古都), 페스
북아프리카 최대규모의 회교사원‘카라윈 모스크’나 사원의 탑 등오랜 문화유산들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고, 특히 이슬람문화를 꽃피운‘페스 알 발리’는 거대한 띠를 두른 것처럼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마치 시간여행을 온 듯 중세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8편 오세아니아

-공존의 섬, 모험의 나라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식민지 정복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땅.
북섬의 중앙에 있는 로토루아에가면 도시의 문명을 잊고,마오리족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있는 간헐천과 온천을 통해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게 된다.
다양한 레포츠와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
북섬 최대의 도시인 오클랜드에 도착하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세계에서 12번째로 높고 남반구에서는 가장 높다는 이 건물에서부터 번지점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자연과 문명이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한 곳. 공존의 섬, 모험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난다!

-꿈을 연주하는 무지개 도시 호주 멜버른
매혹의 땅, 그곳은 멜버른
호주 사람들이 무척 자랑스러워하는 로열 보타닉 가든 역시 자연을 닮아있다. 유난히 큰 규모 때문에 정원을 둘러보는데만 3시간이 걸리는 이곳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할 단단한 각오마저 필요하게 한다. 멜버른의 젖줄인 야라강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명소로 손꼽힌다. 고즈넉한 야라강변의 석양은 여행의 감흥을 더해주고, 파도에 깎인 기암절벽들의 가지각색의 형상은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볼거리다.


9편 유럽

-28번 전차로 7개의 언덕을 가다 포르투갈 리스본
전설의 일곱 언덕을 오르내리다.
전설의 영웅 율리시스가 만들었다는 이 도시는 지형적으로 저지대와 고지대의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7개의 언덕의 도시로도 불리며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는 도시이다. 작고 오래된 28번 노란 전차는 포르투갈 사람들의 오래된 발이자 여행객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대항해 시대의 선구자였던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지구에는 15~16세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상왕국이었던 포르투갈의 역사가 남아있다. 리스본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세계문화 유산인 제로니모스 수도원과 벨렘탑이 이 곳에 자리하고 있다.

-과거의 도시 미래를 품다 영국 맨체스터
오래된것들에 대한 숭배, 새로운것에 대한 용기와 도전!
맨체스터는 비틀즈의 고향 리버플과 함께 강한 대도시의 이미지를 뿜어내는 북잉글랜드의 얼굴이며 찬란했던 영국의 과거와 내일의 영국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하루 5만5천명이 이용하는 맨체스터의 관문 피카딜리역에서부터 제일오래된 펍 “페버릴 오브 더 피크”, 운하를 여행하는 “내로우 보트”, 과학산업박물관, 맨체스터 대성당 등을 여행한다. 특히 철의감독, 철의 선수들이 있는 축구명문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 전용구장이 있는 맨체스터로 달려간다.


10편 유럽

-모차르트의 선율, 알프스의 정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동-서유럽의 가교역할을 해온, 오스트리아
다양한 문화가 피어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유럽역사의 보고이며 예술가들의 고향인 이곳은 연간 1900만 명의 여행객을 모은다.
모차르트 선율이 흐르는 알프스의 정원으로 떠난다!
소금(salz)처럼 빛나는 값진 도시 잘츠부르크(Salzburg)는 모차르트의 고향. 거리에서 들려오는 감미로운 모차르트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아마 모차르트 생가에 다다라있을 것이다. 알프스(Alps)의 장미는 이곳에 피어난다. 작지만 강한 문화의 힘으로 유럽의 중심이 되어온 곳. 풍부한 예술의 영혼을 가진 나라, 오스트리아로 간다!

-바다여, 너와 결혼하노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거리는 없고 골목이 있으며 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운하가 자리 잡고 있다. 곤돌라에 올라 곤돌리(뱃사공)에의 이야기를 들으며 베네치아의 미로 같은 운하를 떠다니는 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낭만적일 것이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열리는 베네치아의 카니발
색색의 가면과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축제를 즐긴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도시이다.


11편 유럽

-바이에른의 진주 독일 뮌헨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도시, 뮌헨
마리아 광장은 마리아상과 신고딕양식의 건축물인 신시청사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신시청사 종루에는 매일 정오와 오후 5시가 되면 10분간 종소리에 맞춰 인형들이 춤을 추는 인형시계, 글로켄슈필이 있어 많은 관광객을 같은 시간같은 장소에 모이게 만든다.
남독일 자유와 낭만의 중심지
바이에른 왕국 시대의 훌륭한 건축 예술을 자랑하며, 예술을 사랑했던 과거 왕조의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알테노이테 피나코테, 독일박물관, 독일의 몽마르뜨 슈바빙 거리 그리고 광장 곳곳에서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들. 뮌헨만이 가진 예술의 향기에 젖을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의 행복한 동화 덴마크 코펜하겐
작지만 안데르센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덴마크
유럽 대륙의 중북부에 위치해 있는 덴마크는 유럽본토와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스칸디나비아 국가이다. 북유럽 4개국 중 가장 작은 나라인 덴마크는 과거 스칸디나비아 3국은 물론 영국까지 통치했던 강대국이었다. 지금은 안데르센과 동화의 나라로 상징되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는 바이킹 시대를 시작으로 융성했던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12편 유럽

-신들의 고향, 인간이 살다 그리스 크레타-산토리니
제우스신이 태어났다는 신화의 섬, 크레타.
유럽 최초의 찬란한 문명을 간직한 크레타문명, 그 중심엔 미로의 궁전 ‘크노소스’가 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한 크노소스 궁전은 과거 1,500개가 넘는 방이 있는 미로형태의 4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 비밀을 간직한 채 남아있는 궁전의 모습을 통해 크레타 문명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아틀란티스의 전설을 간직한 신비의 섬, 산토리니
화산활동으로 깎아지른 절벽 위의 하얀 집들과 파란바다의 환상적인 조화는 산토리니의 독특한 풍경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아의 석양은 산토리니가 가진 최고의 보물이다.

-오렌지 향기 타고 도는 플라멩코의 도시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 남쪽의 아름다운 도시, 세비야
세비야는 스페인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역사의 도시이며 현재 안달루시아 지방의 거점 도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플라멩코와 투우의 도시
정열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진한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배경이 된 도시로 플라멩코와 투우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소와 인간의 싸움은 죽음을 건 미학으로 승화되어 스페인의 삶이 된다.


13편 유럽

-유럽으로 열린 창(窓)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 강변과 그 삼각주 위에 세워진 물의 도시.
러시아에서 가장 유럽의 모습을 갖춘 도시. 300년 도시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세계 문화 유산인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세계적인 대문호들이 사랑한 도시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등, 이 도시에는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들의 숨결이 잠들어 있다.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고 러시아의 작가들을 세계적인 문호로 키워낸 도시, 찬란한 러시아 문화예술이 꽃 핀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찾아간다.

-폐허 속에 핀 꽃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나우의 진주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도시. 부다페스트는 빼어난 전망 때문에 연간 5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폐허 속에서 아름다운 문화를 꽃 피우다!
반복되는 침략의 역사 속에서도 끊임없는 독립의 의지를 불태워 온 그들, 2차 대전을 겪으면서 부다페스트는 도시 전체의 70% 이상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부다페스트를 오늘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었다.


14편 유럽

-풍차의 나라 관용의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
해발 고도가 낮은 나라며 실제로 국토의 3분의 1의 면적이 해수면보다 낮다.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모래언덕을 쌓아 제방을 만들고, 서른차례가 넘는 대홍수와 싸워낸 후, 그들은 침수된 땅에서 물을 퍼내는 ‘풍차’를 발견한다. 간척사업을 통해 물에서 땅을, 네덜란드를 만들어냈다.
암스테르담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도시!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 무역과 금융, 문화의 중심이다. 이렇게 중심에 서게 된 이유는 바로‘바다’! 그 바다를 이용해 나라를 세운 강한 사람들. 관용의 문화와 다양한 개성이 받아들여지는 곳!

-프라하의 봄을 가다 체코

시간이 멈춰버린 매혹의‘중세’를 만나다
구시가광장을 중심으로 카렐교와 화약탑까지 아우르는 구시가지역과 구시청사의 오를로이(천문시계)는 정교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프라하의 자랑거리다. 프라하성과 그 주변은 옛 귀족들의 저택, 현직 대통령궁,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성 비트 성당이 있고, 프라하의 휴식처 카렐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다시 찾아온 프라하의 봄
2차 세계대전의 화염을 피해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감춰진 보석같은 체코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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