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워크독스에 한컴오피스 기반 문서 공동 편집 서비스 기본 탑재
- 22일(미국시간 21일)부터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아일랜드 등 AWS 리전서 출시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노진호/ 이하 한컴)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널리 채택된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손잡고 웹 기반의 문서 공동 편집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다.
아마존 워크독스(Amazon WorkDocs)는 안전한 완전관리형 파일 생성, 편집 및 협업 서비스로, 한컴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추가 비용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실시간으로 작성 및 편집, 공유할 수 있다.
한컴은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지난 12 개월 동안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아마존 워크독스 이용이 가능한 미국, 일본 등의 리전에서
22일부터 제공된다.
아마존 워크독스 사용자들은 한컴이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 설치 및 파일 형식의 변경 없이도 문서 공동 편집, 리뷰
및 의견 교환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문서파일을 더욱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한컴은 AWS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웹오피스,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풀오피스(Full Office)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 및 해외 파트너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한컴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문서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에서 프로젝트 및 제품 개발을 위해
광범위한 영역에서 AWS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며, “오늘 출시한 웹오피스 서비스는 전 세계에 한컴의 오피스 기술력과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컴인터프리 관계자는 “지니톡의 자동통번역 기술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 잡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언어장벽 없는 영화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