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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1 트렌드 키워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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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0-12-30
  • 조회수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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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 공포에 휩싸였던 한 해였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물론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큰 변화를 맞이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2종이 승인되었고, 이미 영국,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나라에서는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2021년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트렌드 키워드를 살펴보자.

※ 이 글에 언급된 2021년 트렌드는 이미 발간된 책 내용을 임의로 선정해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쿠팡’에서 사고 ‘당근(당근마켓)’에서 팔고 ‘배민(배달의 민족)’으로 먹고…


코로나19 시대에 평범한 한국인의 일상을 나타낸 한 기사 제목이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비대면)’와 ‘온택트(영상 대면)’ 방식의 문화가 이제 보편적인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출처] 와이즈앱 ‘2020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월 한국인이 많이 이용한 스마트폰 앱 중 전년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당근마켓, 쿠팡, 배민인 것으로 조사됐다.

필요한 물건은 이커머스에서 사고 외식보다는 배달 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당연해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 또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형 중고거래 플랫폼도 떠올랐다. 단순히 남이 쓰던 물건을 팔고 사는 것이 아니라, 취향의 공유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즉, 하나의 자산이자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는 투자로 인식하고 구매의 동기로 삼게 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여러 차례(N차) 거래되더라도 신상품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트렌드로 인해 ‘N차 신상’이라는 용어도 생겼다.


‘내 안에 나’…자기정체성을 찾기 위한 레이블링 게임의 유행

코로나19 시대에 ‘집콕’이 일상화되며 모바일 앱에 대한 소비와 함께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소비도 크게 증가했다. 그중 하나가 MBTI 성격유형검사이다. 올해 한 번쯤 “너는 MBTI가 뭐야?”라는 질문을 받아봤을 것이다. MBTI는 1962년에 탄생한 성격유형 검사로 역사가 매우 긴 테스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2020년에 핫(hot) 했던 것일까?
 


 


게임과도 같은 각종 자기진단 검사를 통해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찾아가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레이블링 게임(Labeling game)’ 트렌드가 인기몰이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은 마치 롤러코스터?!

그러나 이러한 유행도 잠시,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했고 하나의 유행이 끝이 나면 MZ세대는 뒤도 안 돌아보고 다음 유행으로 서둘러 갈아타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하나의 유행에 우르르 몰려들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유행으로 넘어가는 다소 변덕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기성세대와 기업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롤코라이프(‘롤러코스터 라이프’의 줄인 말)라고 정의했다.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속도감’을 즐기고 ‘디지털 역마살’이라도 든 것처럼 새롭고 흥미로운 모바일 콘텐츠를 찾아 헤매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기업들은 100% 완벽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보다는 2% 부족할지라도 빠르게 치고 빠지는 ‘숏케팅(‘Short’과 ‘마케팅’의 합성어)’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고객의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브이노믹스, 가장 중요한 것은 3V(가치, 변화, 그리고 비전)

그렇다면 경제적으로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까?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는 바이러스(Virus)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를 ‘브이노믹스(V-nomics)’라고 정의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MZ세대의 가치(Value)는 어떻게 변화하고,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Variation)할 것이며 이에 기업들은 어떤 비전(Vision)을 가지고 대응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브이노믹스에서의 V는 바이러스를 의미하는 것 외에도 하락과 상승 그래프를 의미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수익률이 하락한 산업군이 있는가 반면 역으로 상승한 산업군도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1’는 대면성과 대체성에 따라 경기회복 유형을 다섯가지(V형, U형, W형, S형, A형)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일례로, 온라인 쇼핑, 배달, 배송, 홈트, OTT 서비스, 주거지역 편의점, DIY 산업, 건강기능식품 등의 업종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트렌드에 부합하여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S형 그래프를 보이며 가속화했다. 테마파크, 미용실, 뮤지컬 공연, 색조 화장품, 병원, 방문형 서비스 등의 업종은 코로나19의 영향을 집적적으로 받아 하락한 산업군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다시 회복할 수밖에 없는 V형(빠른 회복형)을 나타낸다.


이같이 2021년은 바이러스의 V가 아닌 바닥에서 다시금 힘차게 쏘아 오르는 회복과 성장의 V가 그려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출처 : 안랩(((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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