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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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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 볼리비아 원주민, 5백년 만의 땅찾기!
조로아스터교의 위기
미국은 왜 총기에 집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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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6월 2일(토) 밤 11:00-11:40, KBS 1TV 1. 볼리비아 5백년 만에 땅 찾아나선 원주민들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에서 최근 농지 개혁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전 국토의 80%를 재분배 하겠다는 모랄레스 대통령의 농지 개혁 현장을 황동진 순회 특파원이 현지 취재했다. 2. 이란, 조로아스터교 사라지나? 불을 숭배해 이른바 ´배화교´라고도 불리는 옛 페르시아의 종교 조로아스터교! 차별과 박해 속에 사라져가는 2500년 역사의 조로아스터교를 이영석 순회 특파원이 취재했다. 3. 미국, 그들은 왜 총기에 집착하나? 링컨 대통령 암살부터 버지니아 공대 사건까지... 총기 사고를 수없이 겪으면서도 왜 미국인들은 총기 소지에 집착할까? 미국 총기 소지의 역사와 그 이면을 김정훈 특파원이 살펴봤다. 1. 볼리비아 원주민, 5백년 만의 땅 찾기! 지난해 대선을 통해 볼리비아 첫 원주민 대통령으로 당선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거침없는 토지 재분배로 볼리비아 농지 개혁에 나섰다. 개인의 유휴지를 국가가 몰수 해 원주민이나 농민 단체에 재분배 하는 방식의 토지개혁이 진행되면서 지주들은 거센 반발을 하고 있다. 원주민 대통령의 과감한 토지 재분배에 환호하는 인디언들 볼리비아의 농지 개혁이 시행 된 것은 지난 1953년부터였다. 하지만 그 동안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왔을 뿐 본격적인 토지 분배가 자리를 잡은 것은 1996년부터였다.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원주민들은 볼리비아가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독립한 후 지금까지 땅을 잃은 채 살아왔다. 그리고 5백년만의 땅 찾기에 환호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원주민들에게 재분배 된 땅은 1200만 헥타르가 넘고 앞으로도 3천 6백만 헥타르의 땅이 원주민들에게 나눠지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국유지 뿐 아니라 개인 소유의 유휴지도 몰수 해 원주민들에게 재분배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정부의 토지 몰수에 반발하는 산타크루즈 州, 독립 추진도 불사 하지만 땅을 가진 지주들은 정부의 토지 몰수에 거센 반발을 하고 있다. 정부에 의해 4100헥타르의 토지를 몰수당했던 낀떼일라씨는 국가가 재산권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 다른 농장에서는 무단 침입하는 원주민들을 겁주기 위해 경비를 서고 총을 쏘거나 토지 주변에 벽을 쌓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6개 대도시는 토지 재분배에 반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산타크루즈 주는 독립 추진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정부의 극단적인 좌파 정책의 상징, 토지 재분배를 둘러싼 갈등의 현장을 살펴본다. 2. 옛 페르시아의 고대종교, 조로아스터교의 위기 옛 페르시아의 고대 종교, 조로아스터교가 2천 5백여 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해체의 길을 걷고 있다. 유대교에서부터 이슬람교, 기독교에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친 고대 종교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한 조로아스터교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발상지인 이란 곳곳에 남아있는 조로아스터교의 흔적들... 조로아스터교는 발상지인 이란 서부를 중심으로 소수의 신자들만이 남아 고유의 문화와 종교적 색깔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은 이란 역시 이슬람 국가가 되었지만 여전히 새해는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삼았던 페르시아 시절 그대로 3월 21일에 시작된다. 그리고 불을 신성시 하는 조로아스터교의 전통을 이어 새해맞이 행사로 불꽃놀이와 모닥불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란 곳곳에는 조로아스터교의 성지가 남아있다. 취재팀은 ‘침묵의 탑’이라고 불리는 조로아스터교의 전통 장례터를 찾았다. 매장 대신 새들에게 시신을 쪼아 먹게 하는 ‘조장’을 했던 장소였다. 마을 사원에서는 50여 명의 교인들이 수확을 기원하고 신의 축복에 감사하는 종교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소수 종교에 대한 차별과 현대화 속에 사라지는 조로아스터교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 제국의 국교로 천 년 넘게 전성기를 누렸지만 7세기 중반부터 신흥 종교인 이슬람에 밀려 쇠퇴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구 7천만인 이란에서 조로아스터교인은 4만여 명에 불과하다. 취재팀이 찾은 한 조로아스터교 마을에는 80대의 노부부만이 남아 사원을 관리하고 있었다. 자녀 교육 문제와 일자리 부족, 소수 종교의 차별을 견디지 못해 사람들이 도시로 떠났기 때문이다. 조로아스터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지만 유일신 사상과 이원론적 세계관, 최후의 심판 등의 개념은 많은 종교에 영향을 미치며 이어지고 있다. 사라져 가는 고대 종교, 조로아스터교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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